투명인간 그리프

문화 생활/볼 영화 | 2012. 2. 25. 12:47
Posted by 해피바이(Happy By)

투명인간 그리프
감독 리온 포드 (2010 / 오스트레일리아)
출연 라이언 콴튼,매브 더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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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니콜 오도노휴
감독 리온 포드
촬영 사이먼 채프먼
편집 카렌 존슨
음악 X
출연 라이언 콴튼, 매브 더모디
수입 CGV 무비꼴라쥬
배급 CGV 무비꼴라쥬
제작연도 2011
상영시간 93분
등급 12세 관람가
개봉 11월 3일
상영관 X
 




별난 괴짜인가? 진짜 영웅인가? 슈퍼히어로의 정체가 밝혀진다!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밤에는 정의의 슈퍼히어로가 되어 활약하는 그리프.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엉뚱하고 사랑스런 여자 엘로디와 사랑에 빠지고, 완벽했던 그리프의 이중생활에 균열이 오기 시작한다. 현실에 직면하게 된 그리프, 이제 엘로디는 자신과 그리프를 위해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맨 온 렛지(Man On A Ledge)

문화 생활/본 영화 | 2012. 2. 24. 17:58
Posted by 해피바이(Happy By)
맨 온 렛지
감독 에르게스 레스 (2012 / 미국)
출연 샘 워싱턴,엘리자베스 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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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로렌조 디 보나벤투라
감독 에르게스 레스
촬영 폴 카메론
편집 케빈 스팃
음악 헨리 잭맨
출연 샘 워싱턴, 엘리자베스 뱅크스, 제이미 벨, 제네시스 로드리게즈
수입 (주)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롯데터테인먼트
제작연도 2012년
상영시간 102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 2월 23일
상영관 와이드 릴리즈
 


쳐다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뉴욕 맨해튼에 자리한 한 호텔의 난간 위에 전 경찰관 닉 캐서디(샘 워싱턴)가 서있다. 무려 21층의 높이다. 죽기 위해 그곳에 올라간 건 아니다. 4천만달러의 다이아몬드를 훔쳤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그는 대중의 관심을 유도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 그게 목적이라면 결과는 일단 성공이다. SWAT팀을 비롯한 뉴욕 경찰의 상당수가 현장에 출동했고, 언론과 방송은 난간 위의 그를 담아내는데 열을 올리고,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어 그를 응원하고 걱정한다. 그런데 캐서디는 또 다른 계획도 함께 꾸미고 있었다. 호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어떤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 계획까지 성공해야 그는 누명을 벗을 수 있다.
<맨 온 렛지>는 한 남자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 이야기다. 난간위에 서 있는 것만 해도 제법 아슬한데 그는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으랴, 무선 마이크를 통해 또 다른 계획을 진두지휘하랴, 계획을 들키지 않기 위해 경찰 협상가(엘리자베스 뱅크스)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랴, 정신이 없다. <아바타> <타이탄>의 배우 샘 워싱턴은 더이상 물러설 데 없는 이 위기의 남자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얽히고설킨 여러 플롯과 함께 에르게스 레스 감독은 캐서디가 누명을 쓰기까지의 사연을 플래시백을 통해 한데 담아낸다. 덕분에 영화의 중반부까지 제법 긴장감이 넘친다. <다섯개의 장애물>(2005), <시테 솔레이의 유령>(2006) 등 주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온 덴마크 출신 감독의 첫 할리우드 작업임을 감안하면 만듦새 역시 나쁘지 않다. 다만, 전형적인 할리우드 범죄물이 그렇듯 모든 갈등이 봉합되는 영화의 마지막은 신인 특유의 패기나 색깔보다 스튜디오의 입김이 더 들어간 선택으로 보인다. 그게 아쉽다면 아쉽다.

<출처: 씨네21 842호 김성훈>




2012년 2월 초부터 늘 기대하고 있던 영화이다. 드디어 개봉을 해서 영화관 의자에 몸을 맡겼다. 1시간 40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영화 보는 내내 심장이 요동쳤다. 긴장감이 엄청났다. 스토리는 예상이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표현해 냈을까 기대하게 했다. 우리내 마음속에 녹아있는 어렸을 때 부터 접해 온 권선징악이라는 주제가 이렇게 통쾌하게 표현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정말 마음에 드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영화가 끝나고 집에 오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이런 기분에 영화를 보는구나!!

이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에게는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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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3일... 블로그를 열다.

카테고리 없음 | 2012. 2. 24. 15:22
Posted by 해피바이(Happy By)

블로그 이름은 꼬마의 일상!!
한 꼬마의 일상을 일기처럼 남기기 위해서 열게 되었다.

키다리꼬마... 6년전 대학교 신입생때 미팅을 한 적이 있다.
그 때 한 여성분께서 나를 보고 키다리꼬마라고 했다.
아직 신입생이라 어리게만 보였던 듯 하다. 꼬마라니...
키다리라는 수식어는 늘 붙어 다닌다.
키가 195cm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키다리꼬마의 일상이라는 블로그가 열렸다. 

위의 사진은 구글에서 키다리꼬마와 어울리는 사진을 찾아봤는데
제법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담아두었다.

블로그에서의 앞으로의 계획은...
예전에 여행 했던 곳과 앞으로 여행 할 곳 등을 소개하고
영화나 음악 등의 문화 생활을 소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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